아마존 페루의 땅위의 별같은, 사차인치
식물성 오메가로 고대 잉카제국에서 물물 교환의 수단으로 사용되던 고급 작물이죠.
티비에서 집밥 해먹는 프로그램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데,
얼마 전에 방송된 내용 중 탄탄면에 피넛버터를 더해 고소함을 극대화 시킨 비법이 소개되더라구요.
그래서 사차인치를 활용해보기로 했어요.
라면을 그릇에 담고 미리 분쇄해둔 사차인치를 솔솔 뿌려줍니다.
라면 끓일 때 피넛버터 한번,
마무리로 사차인치 한번,
고소함이 끝내주네요 ^^
땅콩과 비슷한 맛과 식감으로 잉카피넛이라고도 불리는 사차인치 덕분에
고소한 탄탄면을 맛보았습니다 ^^
* 사진 및 활용법 : 블로거 투보이맘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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